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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50대 되면 땅을 치고 하는 후회 2가지

by 이슈다루슈 2023. 2. 16.

1. 열심히 한다고 남들과 같은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 중 1가지는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같은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3가지 팀이 있습니다.

변리사들이 일하는 A팀과 B팀, 일반 직원들이 일하는 관리팀이 있습니다.

 

정확한 연봉은 알 수 없지만 A팀과 B팀에 비해 관리팀의 연봉은 30% 수준입니다.

즉, 관리팀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하더라도 그 보상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A팀과 B팀은 어떨까요?

A팀과 B팀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A팀에 속해있는데 평균적으로 B팀의 성과가 2배가량 높습니다.

성과는 실적으로 측정됩니다. 

A팀 1명의 실적과 비교하면 B팀 1명의 실적이 2배정도 된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 A팀에 속해서 일을 할 때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B팀과 근본적인 성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차이는 왜 생겨날까요...?

A팀에 속한 변리사들이 B팀 변리사들보다 능력이 부족해서일까요?

B팀에 속한 변리사들이 A팀에 속한 변리사들보다 2배 뛰어나서 그럴까요...?

 

모두 아닙니다.

그냥 팀 구조가 그렇게 된 겁니다.

 

A팀은 수작업으로 하나씩 해야 하는 일들이 많고, B팀은 상대적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B팀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A팀과 B팀은 연봉의 차이도 좀 있고, 성과급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A팀의 구성원들과 B팀의 구성원들이 능력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능력은 비슷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내 성과와 보상이 달라집니다.

내가 속한 조직에 따라 내 성과와 보상이 달라집니다.

 

반대로 내가 일할 곳을 잘 고르기만 하면 남들과 비슷하게 일하고 남들보다 더 많은 성과를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2. 그래도 결국 다 같은 월급쟁이다.

앞서 제 회사에는 A팀과 B팀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A팀보다 B팀의 성과가 평균 2배 정도 된다고 했고요.

저는 성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A팀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는 B팀으로 옮기지 않고 A팀에 남아있을까요...?

 

그건 제 목표가 더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B팀으로 옮기면 실적도 더 잘 채울 수 있고, 성과급도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B팀은 더 할 일이 많습니다.

성과급을 조금 더 받더라도 제 인생이 바뀔 정도의 보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A팀에 남아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B팀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포기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남는 시간에 제 사업에 대한 구상을 하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생활 물가가 점점 올라서 월급만 받는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살 길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속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속한 팀에서 성장할 수 있을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동시에 남는 시간에는 나만의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직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 때문에 이직을 하는 것은 과연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월급쟁이라는 사실은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너는 전문직이니까 월급을 많이 받아서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에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 의사들도 월급만 받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근로소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3. 시간을 아껴서 내 사업을 준비하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앞서 A팀과 B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같은 변리사들이지만 팀에 따라 성과가 다르다고 했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은 내가 조금만 노력해도 많은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런 성과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무원이 되어 민원을 열심히 받는다고 하더라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소중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아닐 겁니다.

 

물론 민원을 받으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고, 고객 응대를 배운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공무원을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결국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알맞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사실 뭘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가 하는 일이 부자가 되기에 알맞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내가 하는 일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면 언젠가는 그만둬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50대가 되어 회사에서 은퇴할 때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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